[스마트 컨슈머]혈압이 쑥 오른다? 환절기 혈압관리 필수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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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혈애보


혈관은 혈액을 순환시켜 우리 몸의 각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세포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원활한 혈액의 흐름은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이를 방해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 요인 중 하나가 과도한 혈액응고반응이다. 과도한 혈액응고반응은 혈전(혈관 속 굳어진 핏덩어리)을 만들고, 혈관 수축을 일으켜 혈관이 막히는 등 문제를 일으킨다. 또한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 노화, 유전적 원인,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혈액 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높아져 혈관 문제의 원인이 된다.

최근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혈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일양약품은 HK낫토배양물과 오메가3를 주원료로 만든 ‘혈애보’를 출시했다. ‘혈애보’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데 효능이 있는 HK낫토배양물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낫토는 자연발효시킨 콩 제품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며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다. 1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식품으로 ‘일본인은 낫토를 먹어서 장수한다’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인체시험 결과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시험 참가자들에게 나토 배양물 2정을 매일 섭취하도록 한 결과 혈전을 만드는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고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서구화된 식생활을 하는 현대인의 경우 인스턴트 식품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많은데 이는 체내 포화지방산의 축적으로 이어지고 불포화지방산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체내 불포화지방산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평소 육류 식품 및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등 푸른 생선의 섭취를 늘려야 하며 이를 보충해 주기 위하여 EPA, DHA 함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일양약품 ‘혈애보’의 하루 한 번 섭취가 혈관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문의 080-800-7575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 컨슈머#일양약품 혈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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