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오픈 초기 단골확보, 진정한 소자본창업 실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리틀족발이


“보증금, 월세가 낮고 변두리 상권인데도 상당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어 정말 장사할 맛이 난다”는 외식창업아이템이 있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념족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리틀족발이’다.

소자본 창업의 대명사로 최근 발 빠른 오픈릴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리틀족발이는 A급 상권, 대형 매장보다는 골목상권, 소규모 매장(59m²)으로 오픈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특히 기존 타 아이템을 운영하던 쪽박 매장 위치에 리틀족발이 매장으로 오픈한 후 매출이 기존 대비 7배나 상승하는 등 소위 대박 행진 중에 있다.

족발은 보통 3시간 이상 매장에서 조리해야 되므로 만들기 어렵고 관리가 힘들어 창업에 걸림이 된다. 리틀족발이는 한번 누르면 1시간대로 족발이 완성되는 ‘원터치 足가마’(특허출원 10-2015-0099820)의 도입으로 누구나 퀄리티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리틀족발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1644-8789, www.LIJOK.com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스마트 컨슈머#리틀족발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