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은 스포츠 디자인의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Versent)’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버센트는 ‘181g(270mm)’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마치 신발을 신은 것 같지 않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M-BOUND)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탄력적인 쿠셔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형에서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내피에 메시 라이닝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투습 및 방풍 기능을 갖췄으며,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쉬(M-Select FRESH) 기술을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봄철에 어울리는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살린 워킹화로 옐로우, 블루, 레드, 브라운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지금 머렐 매장에서 버센트를 구매하면 3000족 한정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안에는 컬러풀한 양말과 추가 우동끈이 들어있다. 가격은 9만9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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