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북부권역을 대표할 마지막 고급 주거단지 GS건설, ‘동탄파크자이’ 979가구 3월 분양

선호도 높은 북동탄 위치해 교육,녹지,교통 등 생활인프라 편리
KTX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전자,시범단지 등핵심시설 인접
동탄2신도시 내 희소가치 높은 전 가구 중대형 구성으로 고급화

GS건설은 3월, 동탄2신도시의 선호주거지역인 북부권역에서 ‘동탄파크자이’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KTX 환승역,동탄테크노밸리,삼성전자,시범단지 등 주요핵심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변녹지가 풍부해 입지여건이 좋다. 특히 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체 중대형구성에 자이브랜드가 시너지효과를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동탄파크자이는 경기도 화성시동탄2신도시 A8블록에서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전용면적 93~103㎡, 총 979가구 규모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93㎡ 89가구 ▲전용면적 99㎡ 657가구 ▲전용면적 103㎡ 23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4.7%(46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만들어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에서 선호주거지역인 리베라 CC 북쪽 권역은 향후 동탄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또 향후 민간 아파트 분양도 거의 없어 희소가치도 높다. 실제로 동탄파크자이가 위치한 북동탄의 입지는 뛰어나다. 우선 교통여건이 남다르다. 동탄2신도시 주요 도로망인 동탄순환대로와 400m 거리에 있어 동탄 1신도시와의 접근성 우수하고 동탄역 및 중심상권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기흥IC, 기흥동탄IC와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용서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광역 도로망 또한 잘 갖추고 있다. 더욱이 KTX 동탄역(2016년 8월 예정)과 GTX 동탄역(2021년 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삼성동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고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기존에 조성돼 있는 화성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로 손쉽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동탄2신도시의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동탄테크노밸리도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무봉산서측 자락에 위치해 있는 동탄파크자이는 지대가 북동측에서남서측으로 낮아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단지배치로 쾌적한 녹지환경과 함께 동탄2신도시의 조망권을 한눈에 누릴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모두 걸어서통학할수있어 자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가 건립 예정에있고, 직경 500m 거리내에는 한 백초등학교와 한백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가깝다. 점포주택지들도 인접해 있어 도보 이용이가능하며, 중심상업지로접근성도좋다. 더욱이 중심상업지 내에는 병,의원들이 입점 예정에 있고, 명문학원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북동탄최고의 명문학원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GS건설의 혁신설계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에 판상형(91%)에 정남향(61%) 배치 가구 비율을 늘려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였으며,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했다. 지하 주차공간은 채광과 통풍이 가능한 데크형으로 설계해 공기 순환 효과에 개방감까지 높여 여성들도 안심하고 주차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대에 넉넉한 규모의 알파룸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m~5.0m의 광폭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400m 길이의 테라스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민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동탄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는 동탄2신도시내에서도 북동탄에 위치해 주요핵심시설이 가까이 있고 교육,녹지,교통 등 생활인프라시설도 잘 갖춰져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백미지역으로 꼽힌다”며 “특히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적은 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춰진 이후 입주할 예정인 만큼 주거 만족도가 우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있으며 3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