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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훈기의 마감영상]기아차, 8년 만에 부분변경 모하비 ‘현장에서 살펴보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2-16 16:13
2016년 2월 16일 16시 13분
입력
2016-02-16 14:25
2016년 2월 16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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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형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를 달성했다.
가격은 노블레스 4025만 원, VIP 4251만 원, 프레지던트 4680만 원이다.(개소세 인하 반영 : 3.5%기준)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기아차, 더 뉴 모하비의 변화된 부분을 직접 살펴봤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drOCxHDk0lE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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