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남권 접근성 좋고 생활편의 시설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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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자이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m² 총 1437채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m² 422채 △84m² 778채 △100m² 237채 등 중소형이 전체의 84%가량을 차지한다.

‘동천자이’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 일대 33만5000여 m²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여 채와 유치원 1개소, 공원시설 3개소,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어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분당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해 강남권까지 10여 분이면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거 쾌적성이 좋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광교산과 동막천 등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인근에 있는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로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실내는 4베이, 4룸 구조에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용면적 74m²의 경우 수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희소성 높은 평면으로 중소형 규모임에도 4베이, 4룸 구조로 공급된다.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있다. 1544-2377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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