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25일부터 다비도프 시리즈 2종(클래식·블루)과 람보르기니 시리즈 3종(토니노 람보르기니·아이스볼트GT·구스토) 등 총 5종류의 담배 가격을 200원씩 내린 4500원에 판매한다. KT&G가 담배 가격을 내리는 것은 1994년 당시 500원이었던 솔을 200원으로 내린 이후 22년 만이며 2002년 민영화 이후 처음이다.
현재 KT&G가 판매하고 있는 에쎄, 레종, 더원 등 국내산 주요 담배뿐 아니라 외국계 담배 필립모리스의 말버러와 팔리아멘트, BAT코리아의 던힐 등의 가격은 모두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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