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코리아(공동대표 고마쓰 아키오, 윤희준)는 1985년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도어를 개발해 현재까지 약 14만 대 판매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 ‘아시아 NO.1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1992년에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스피드도어 기술을 이전한 것을 계기로, 신속하고 높은 밀폐력을 갖춘 남다른 품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산업 현장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코마츠코리아의 또 다른 브랜드명 ‘해피게이트 문번(Happy Gate 門番)’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윤희준 대표코마츠코리아의 스피드도어는 업계 최초로 BLDC(브러시리스DC) 모터를 적용했으며, 전류치 감지 반전 상승, 방충 매직 옵트론 개발 등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초속 3m에 이르는 빠른 열림 속도와 바람, 해충, 소리, 냄새 등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밀폐성, 콤팩트한 사이즈, 깔끔한 외관, 뛰어난 내구성은 기본이다. 산업 현장에서의 실용성을 고려해 외부 출입문은 물론이고 실내 전실, 공간 활용용 칸막이, 특수기기와의 연동에도 신경을 썼다.
이처럼 업계 최초로 방한 목적의 공장 출입문을 선보인 코마츠코리아의 스피드도어는 기본적인 문 기능을 넘어 전자파 차단을 위한 RFID 장비와의 연동,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클린룸, 물류 이동의 편의를 돕는 컨베이어 벨트, 소음을 차단하는 24시간 세차장, 냄새를 차단하는 음식물 소각장, 도심 속 카페 출입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윤희준 공동대표는 “산업 현장에서 코마츠코리아의 스피드도어를 직접 사용해본 경험 있는 기업들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에 진출해서도 현지 환경에 맞는 설치를 요청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라며 향후 행보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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