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엠파크 ‘올해 안에 내 차 팔기 이벤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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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엠파크가 ‘올해 안에 내 차 팔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중고차는 감가상각이 적용되면서 해가 바뀌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2015년도 차량 시가 표준액 자료에 따르면 약 3000만 원 차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7년 동안 매년 평균 280만 원씩 가격이 내려간다. 특히 최초 3년 동안에는 연평균 380만 원씩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차를 팔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엠파크이지옥션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낙찰 수수료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다운로드만 받아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 쿠폰을 이용해 차량을 판매하면 판매 즉시 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을 내가 사용하거나 지인이 쓰더라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나 커피 머신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국내 유일의 기업형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인 ‘엠파크이지옥션(http://m-parkeasy.co.kr)’은 이름 그대로 내가 타던 차를 쉽고 간편하게 파는 서비스다. 고객이 차량판매 신청을 하면 전문 평가사(이지매니저)가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하고 인터넷 경매에 올려준다. 인터넷 경매가 종료되면 고객이 그 결과를 보고 본인 차량의 판매 여부를 직접 결정하면 된다.

김찬영 엠파크이지옥션 사업본부 부장은 “엠파크이지옥션을 통해 올해 안에 내 차를 편리하게 팔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낙찰 수수료 할인쿠폰만 받으면 할인 혜택 및 경품 당첨의 기회가 있는 만큼 알뜰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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