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전문 기업 ‘커뮤니크 커뮤니케이션 그룹’ 출범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일 17시 55분


코멘트
PR기업 커뮤니크와 브이콤이 1일 조직을 통합해 ‘커뮤니크 커뮤니케이션 그룹(Communique Communications Group·CCG)’으로 새롭게 발돋움 했다.

이날 커뮤니크 커뮤니케이션 그룹에 따르면 CCG는 신명·민호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SNS와 모바일 시대에 맞춰 사업 영역을 PR·디지털 마케팅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 공동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PR와 디지털 마케팅에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민 공동대표는 “향후 공공 분야와 헬스케어 등 PR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PR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