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미래에셋, 日-아시아 신흥국 투자펀드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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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신흥국과 일본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다이와넥스트아시아퍼시픽펀드’를 30일 선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미래에셋이, 일본은 일본 최대 자산운용사인 다이와투자신탁이 맡아 공동 운용한다. 이 펀드는 ‘인구구조 변화 수혜주’ 등 장기적으로 성장할 테마주를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의 성장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펀드”라고 말했다. 일본 엔화에 대해 환헤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KB WM 캐스트’ 다운로드 20만건 돌파 ▼


KB투자증권은 자사의 자산관리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캐이션(앱)인 ‘KB WM 캐스트’의 다운로드 건수가 20만 건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KB WM 캐스트’를 선보인 지 40일 만이다. 이 서비스는 KB증권의 애널리스트, 상품기획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비롯한 주식 투자 및 금융상품 정보, 시장 전망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KB투자증권 측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전문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투자펀드#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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