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 따뜻한 휴대용 전기 손난로 '따손e 시즌4'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2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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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손난로 '따손e 시즌4'에 감성디자인을 입혀

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휴대용 전기 손난로 '따손e 시즌4'를 출시했다.

따손e 시즌4는 기존의 간결한 발열판에 캘리그라피와 일러스트를 디자인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능적인 면에서 충실했던 따손e에 마음을 표현하는 손글씨로 감성디자인을 추가하여 세련된 멋을 더했다.

따손e 시즌4는 단면발열과 양면발열을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10초 급속발열 기능도 갖췄다. 단면발열 시간은 6시간으로 일반적인 손난로보다 길며, 양면발열의 경우 3시간 동안 50℃의 강력한 발열이 가능하다.

급속발열과 지속적인 온도유지를 위해 알루미늄 발열판을 갖췄으며, 1시간 연속 사용 시 전원 자동차단(OFF) 기능으로 쓸데없는 배터리 방전과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4개의 강력한 조명용 LED를 상단에 장착해 전기 손난로 기능뿐만 아니라 휴대용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ED 4개를 이용하면 최대 30여 시간 지속 조명이 가능하다.

또한 따손이 시즌4는 입출력 5V/1000mA를 적용해 스마트폰 및 포터블 기기의 급속충전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공용 마이크로 USB 방식의 케이블을 채택해 스마트폰 충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따손e는 이런 전기손난로+LED랜턴+스마트폰충전 기능을 적용한 3in1 멀티 손난로다.

따손e는 아이담테크에서 2011년부터 꾸준히 따손e 시즌1, 2, 3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전기손난로 전문브랜드로
KCC 인증과 자율 안전 확인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를 개발해왔다. 2015년에는 지난해의 따손e 시즌3를 일부 개선한 따손e 시즌4와 슈퍼 따손e 시즌2 등 2개 제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4만8000원이다.(문의 ☎070-4261-9338)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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