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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 소비자들 ‘들썩’, 12시간 만에 10조원 매출…알리바바 매출액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20:35
2015년 11월 11일 20시 35분
입력
2015-11-11 20:34
2015년 11월 11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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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에 소비자들 ‘들썩’, 12시간 만에 10조원 매출…알리바바 매출액 보니?
알리바바 광군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의 최대 쇼핑 이벤트 ‘광군제(光棍節)’ 행사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불과 12시간 만에 거래액 10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시나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인터넷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톈마오 등은 이날 광군제 시작 11시간 50분 만에 전체 거래액이 지난해 전체 판매고 571억 위안(10조 3402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알리바바는 폭발적인 매출액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알리바바는 광군제 시작 단 1분 12초 만에 매출액 1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5분 45초 만에 50억 위안을 넘어섰다.
특히 12분 28초에는 매출액 100억 위안(약 1조 81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37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단축된 것이다.
또 9시간 52분 만에 전체 거래액 400억 위안(약 9조 4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전 세계적으로 180여 개 국가나 지역의 고객들이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는 초대형 할인행사를 시작, 광군제 행사를 생중계했다.
알리바바 측은 모바일 등 무선 거래 비중이 70%를 넘었다고 전했다.
알리바바 광군제. 사진=알리바바 광군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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