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의 차량개발 스토리 담은 ‘R&D 스토리’, 기업 정체성 녹인 ‘기업PR 브로슈어’, 정확한 기업 성과 담은 ‘연차 보고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제고 위한 현대차그룹 그룹사보로 총 4개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은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머콤社가 진행하는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다. 본 대회는 광고, 브로슈어, 앱, 홍보영상 등 총 10개 분야를, 전문가 집단이 공정하고 신뢰성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차 ‘연차보고서’는 자동차(Automotive) 부문에서 우수상(Honors)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최고상 수상에 이어 해당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현대차는 매년 ‘연차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한 해 동안의 재무 정보, 사업 내용 등 현대차의 성과와 비전을 투명하게 공개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그룹 그룹사보인 ‘모터스라인’은 임직원 대상 기업 간행물 부문(Corporate Publications-Company/Employee)에서 우수상(Honors)을 수상해, 체계적인 구성과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임직원 커뮤니케이션을 제고해 온 결실을 인정받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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