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직원 관여도가 왜 중요한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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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 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87호(2015년 10월 15일 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오랫동안 언론과 학계의 관심사는 고객 만족도, 고객 충성도 등 고객이 중심이 된 전략이었다. 그런데 최근 관심의 초점이 달라지고 있다. 모든 접점에서 고객과 상호 작용하는 직원들의 경쟁력이 강해지면 결국 회사가 성장한다는 사실을 기업들이 발견했다. 스타벅스, 메리엇인터내셔널, 사우스웨스트항공 등 잘 알려진 서비스 회사들은 모두 고객과 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통합적 접근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직원들이 회사 업무에 얼마나 관여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직원 관여 수준을 측정하면 직원들의 역량 계발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짚어낼 수 있다. 직원 관여도를 구성하는 요소 및 측정 방법에 대한 분석 툴을 자세히 소개했다.

세계 풍력타워 새 바람 CS윈드

○ DBR 케이스스터디

세계적인 풍력에너지 시장조사 업체인 덴마크의 메이크컨설팅은 2012년 발간한 연례보고서에서 CS윈드를 ‘생산 능력 기준 세계 제일의 경쟁력을 갖춘 풍력타워 제조업체’라고 평가했다. CS윈드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국내 중소기업으로, 현재까지 세계에 공급한 풍력타워 누적 개수가 6475기에 이른다. 베스타스 윈드시스템, 지멘스 윈드파워, GE에너지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CS윈드는 안정적인 물량을 먼저 확보한 후 생산설비 투자에 나서는 ‘선(先)수주 후(後)투자’ 전략을 구사했다.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및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 리더의 솔선수범 등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불과 10년밖에 안 되는 기간 동안 풍력타워 제조시장에서 급성장한 CS윈드의 사례가 한국 기업들에 던져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비즈니스#풍력타워#cs윈드#직원관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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