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프리,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후원 키위제공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0월 8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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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오는 10일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후원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임산부를 위한 전문의 상담, 임산부 참여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제스프리는 이날 참석한 임산부에게 엽산과 비타민C가 풍부한 제스프리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다. 엽산은 임산부들이 임신기간 내내 겪는 빈혈을 없애주고, 단백질과 DNA 등 신체 내 기관의 합성을 도울 뿐 아니라 태아의 기형아 출산을 막기 때문에 임신 전후 꼭 섭취해야 되는 영양소로 꼽힌다. 또한 비타민C는 태아 성장에도 관여할 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제스프리 한국 지사 윤민수 부장은 “키위는 엽산뿐만 아니라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칼륨 등 임신 기간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다”며 “앞으로도 키위가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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