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단독주택에 살어리랏다

  • 입력 2015년 10월 1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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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택의 의미가 먹고 자는 공간으로서의 집이 아니라 삶의 중심이며,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집의 의미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실용성과 감각있는 디자인이 더해진 ‘디자이너스 주거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생겨난 현상으로, 유명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디자이너스 주택이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자리를 꿰차며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미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한 ‘해운대 아이파크’, 서울숲 인근의 ‘갤러리아포레’를 비롯해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라테라스 한남’ 등이 대표적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해외 디자이너들의 설계가 적용된 곳은 외관부터 차별화되기 때문에 인지도가 상승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며 “디자이너스 화려한 외관에 집안 곳곳에 녹아든 최첨단의 고급 설계로 단번에 거래가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며,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많아 거래도 활발하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유독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인기몰이’ 중인 블록형 단독주택지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트리플힐스가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 일대에 공급하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TreefullHills Designer’s)’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일본 유명 건축 디자이너 그룹인 ‘NAOI(나오이건축그룹)’이 직접 설계 및 디자인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작은 땅을 최대한 활용해 집을 짓는 공간활용에 특화된 일본의 유명 건축가와의 합작이기에 탁월한 공간 해석능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단독주택 단지를 탄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A구역을 제외한 B,C구역마스터플랜부터 각 구역에 최적화된 모델타입을 설계하여 수준 높은 디자인을 선보일 ‘NAOI’(나오이건축그룹)와 나오이그룹의 오랜 파트너쉽으로 업계 실력파로 정평이 나있는 단독주택 시공 전문그룹인 ‘홈포인트 코리아’, 세계적인 건축자재 전문회사인 ‘YKKAP’도 함께 하여 전체 단지의 품격을 높이고 공동체의 느낌을 살릴 예정이다.

맞춤형 블록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각각 느낌이 다른 총 3가지 컨셉을 제공한다. A구역 15필지는 대지전용이 약 100평안팎의 대지로, 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관을 다채롭게 조망하고 대형 필지의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 자유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구역 18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61~71평형대로, 집의 크기는 여느 전원주택보다 작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창적인 직사각형 메스의 엇갈린 배치로 마당으로 연결되는 개방적인 거실과 주방, 방과 수공간의 유니크한 분리와 여유로운 수납, 복도공간의 최소화하였고 보다 개방감 있는 Void와 Loft의 옵션으로 집의 중심에서 느끼는 공간의 재미와 풍요로움을 더했다. C구역 14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54~58평형대로 중앙의 녹지공원을 바라보며 남향배치로 쾌적한 조망 및 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아웃도어리빙, 야외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생활의 윤택함을 더할 것으로 보이며, 필요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면서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합리적인 배치 등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친환경 커뮤니티공간과 입주민의 안전 책임지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커뮤니티공간과 보안에도 신경 썼다. 입주민들의 교류가 가능하도록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을 마련되고, 중앙공원 및 산책로며 주민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제공된다. 입주민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단지 출입구에 주차관제 설치해 외부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단지 내에 상주하는 경비실을 둘 예정이며, 무인택배시스템까지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책임지는 똑똑한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근의 우수한 환경은 트리플힐스의 큰 장점이다. 흥덕을 대표하는 천혜의 입지의 트리플힐스는 태광컨트리클럽이 단지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며 흥덕중앙공원과 광교호수공원이 위치한 배산임수형 명당이 되겠다.

교통인프라도 수도권 내 정상급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는 차량으로 5분,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10분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도차량이용시5분 내외로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수월하다.

차별화된 설계에서 시공, 그리고 건축자재까지 디자이너스는 흥덕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주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장관계자는 “신규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보다 좋은 건축설계부터 시공, 자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흥덕지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주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211-825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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