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생중계] 강남구 개포동 대치아파트 전용면적 39.53㎡, 3억2000만 원에 전세거래

  • 입력 2015년 9월 24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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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동 대치 아파트 전용면적 39.53㎡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한미부동산중개사사무소는 14층 매물을 9월 16일 3억2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대치 아파트는 최고 15층, 총 11개동, 1753세대 규모로 1992년 10월 입주한 단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5년 9월에 신고 된 3층 전세가 3억 원이다. 2015년 평균 전세 실거래가는 2억6250만 원이며, 거래량은 74건 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청, 삼익 등이 위치해 대규모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 학여울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대진초, 개원중, 중동중, 휘문고, 중동고 등이 인근에 있고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자료 : 한미부동산)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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