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녹지·교육환경 갖춘 ‘강서 힐스테이트’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30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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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강서 힐스테이트’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37개 동에 전용면적 59~152㎡인 2603채로 구성된다. 이 중 현재 전용 128㎡, 152㎡인 일부 물량이 분양되고 있다.

이 단지에서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을 도보로 10분 안에 갈 수 있다. 강서로, 화곡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이나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5㎞ 안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송화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다. 교육환경도 잘 갖춰진 편이다.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근처에 있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서울 강서구에 조성되는 마곡지구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마곡지구 배후단지로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녹지공간이 많다는 점 역시 강서 힐스테이트의 장점이다. 인근에 우장산과 수명산 근린공원, 한강 시민공원 등이 있다. 단지 안에 화곡동의 옛 모습을 담은 정원인 ‘곰달래원’과 ‘나루원’도 조성돼 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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