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홍보관 실수요자, 젊은층 ‘북적’

  • 입력 2015년 8월 27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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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을 방문한 김모(45)씨는 “전원주택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 곳에 오니 컨설팅부터 전시 공간까지 모두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한 화려한 외관과 내부구조는 기존 아파트보다 한 차원 높은 고급주택이다”며 놀라워했다.

2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건축박람회의 홍보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TreefullHills Designer’s)’ 홍보 부스.

이 곳 서울국제건축박람회 내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 전시관에는 가족,연인 단위의 관람객과 나들이를 나온 가족단위의 방문객들로 찾아 활기를 띠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일본 유명 건축 디자이너 그룹인 ‘NAOI(나오이건축그룹)’이 직접 설계 및 디자인하여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트리플힐스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의 전원주택관에 선보이는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오는 29일까지 직접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용인시 트리플힐스 홍보관에도 붐비기는 마찬가지였다.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단지의 규모와 입지,상품 등에 호평하는 모습이었다. 평소 아이들을 흙을 밟게 하며 키우고 싶었다는 정모씨(45,주부)는 “아토피 피부질환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서울을 떠나 근교에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을 고려해왔다”며 “주변환경이 깨끗하고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단지라 남편과 상의 후 계약을 신청할까 한다”고 말했다.

영덕동에 거주하는 박모씨(39세)는 “흥덕지구가 입지도 좋고 앞으로 장래 투자가치가 있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며 “분양가와 설계,계약조건 등을 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도 “워낙 큰 규모와 대대적인 홍보 때문에 흥덕지구 주민들에게는 화제가 돼 있다”며 “기반시설을 잘 갖춘 지역인데다, 해외 유명 건축디자이너가 설계한 화려한 외관은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조건”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고객의 생활패턴과 주거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하도록, 시공 건축자재까지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 세대별 독립 필지에 맞춤형 전원주택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힐스가 각각 느낌이 다른 총 3가지 컨셉 상품을 제시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맞춤형 블록형 단독주택지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각각 느낌이 다른 총 3가지 컨셉을 제공한다. A구역 15필지는 대지전용이 약 100평안팎의 대지로, 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경관을 다채롭게 조망하고 대형 필지의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평면 자유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구역 18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61~71평형대로, 집의 크기는 여느 전원주택보다 작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창적인 직사각형 메스의 엇갈린 배치로 마당으로 연결되는 개방적인 거실과 주방, 방과 수공간의 유니크한 분리와 여유로운 수납, 복도공간의 최소화하였고 보다 개방감 있는 Void와 Loft의 옵션으로 집의 중심에서 느끼는 공간의 재미와 풍요로움을 더했다. C구역 14세대는 대지전용이 약 54~58평형대로 중앙의 녹지공원을 바라보며 남향배치로 쾌적한 조망 및 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아웃도어리빙, 야외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생활의 윤택함을 더할 것으로 보이며, 필요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면서도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합리적인 배치 등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트리플힐스 분양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에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계약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면서 “주택전시관에 방문하시는 고객들마다 입지와 상품에 만족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211-825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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