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6일 대구에서 미래형 전력설비 구축 행사를 갖고, 대구와 광주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전력 자가진단 설비를 다음 달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 IoT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창조경제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16년부터 예비신혼부부도 행복주택 청약 가능 ▼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예비부부도 행복주택에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꾼다고 26일 밝혔다. 입주모집 공고일을 기준으로 미혼이더라도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등으로 결혼 계획을 증명하면 신청할 수 있다. 또 행복주택 중 비교적 넓은 ‘투룸형’(전용면적 36m²)은 신혼부부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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