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지나가면 자동으로 정보 알려주는 ‘얍’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6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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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서비스 업체인 얍(YAP)컴퍼니는 26일 비콘 기반 통합 플랫폼 ‘얍’을 공개했다. 비콘은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매장 근처를 지나면 자동으로 매장 정보를 알려준다. 얍컴퍼니는 현재 10만 개 정도의 매장 정보를 내년 상반기(1~6월)까지 50만 개로 늘릴 방침이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얍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용 기자 k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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