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편의성 높인 공식홈페이지 새 단장

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홈페이지 리뉴얼은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한층 더 밝아진 디자인과 짜임새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가맹 안내, 매장 안내 등 예비 창업자나 소비자들이 찾고자 하는 다양한 정보들이 메인 화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미스터도넛은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최근 젊은 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중 페이스북은 오픈 2주 만에 3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좋아요’를 클릭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미스터도넛은 공식 이벤트 외에도 페이스북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진행,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SNS오픈은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