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광교 프리미엄을 누리는 마지막 투자처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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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골드리치안

광교신도시는 현재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생활 인프라 조성이 마무리돼 가면서 집값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19일 현재 광교신도시 아파트 3.3m²당 평균 매매가는 1679만 원으로 2년 전(2013년 6월, 3.3m²당 1424만 원)에 비해 17.91% 상승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상승률 5.5%보다 높은 것인 데다 판교(8.24%), 동탄(2.9%) 등 수도권 다른 신도시보다도 높다.

저금리 시대의 대한 수익형 오피스텔

기준금리가 연 1%대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 수익률은 평균 5∼6%대로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광교의 경우, 초역세권과 복층 오피스텔의 희소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12.8km) 구간이 착공됨에 따라 서울 강남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다. 6개 역 중 3개 역은 광교신시의 중심가인 경기도 청사, 대학가, 주택가를 관통하기 때문에 광교 교통망의 중심 역할을 도맡을것으로 전망된다.

광교역은 2016년 초 개통 예정. 아울러 광교신도시는 지하철 역사가 있는 역세권 800m 이내에 대부분의 주택과 편의시설이 입지하는 환경으로 조성해 지하철 편의성도 높다.

성남시 분당, 판교도 15분 거리.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광교∼호매실 구간은 경부철도축(화서역)과도 연계돼 전국적인 교통망 접근도 용이하다. 그래서 신분당선 연장선의 최대 수혜지역은 광교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쾌적한 광교에 골드리치안 분양

특히 광교신도시는 ha당 53명으로, 분당의 199명, 고양시 일산의 175명, 안양시 평촌의 329명과 비교되지 않는 쾌적한 도시이다. 이처럼 첨단 주거공간과 역사테마공원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명품 도시에 ‘광교 골드리치안 오피스텔’이 상륙했다.

골든리치안 오피스텔은 복층형 오피스텔의 희소성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시공 시부터 복층으로 공사된 골든리치안 오피스텔의 층고(방의 바닥면으로부터 위층 바닥 아래면까지의 높이)는 3.8m로, 광교의 다른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편이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원룸형 오피스텔에서 공간 분리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서비스 면적이 넓은 장점이 있다.

복층형을 선택할 때는 주의해 봐야 할 요소가 있다. 골든리치안 오피스텔처럼 처음부터 단층형이 아닌, 복층형으로 공사하여 높은 층고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 기본적으로 복층형 구조는 일반 단층형 구조에 비해 천장이 높아야 효용적이다.

일반 단층형을 복층형으로 개조할 경우 층고가 낮아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고 불편할 수 있다. 단층형을 복층형이라고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다.

초역세권에 위치, 1분 걸으면 광교역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위치이다. 초역세권에 위치한 골든리치안 복층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개통 예정인 광교역 도보 1분 거리로 입지 프리미엄이 높다. 지상 4∼10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21.12m², 복층 서비스면적 약 10m², 총 152실이다.

또한 광교법조타운 길목에 위치한 골든리치안은 대규모 상권 형성의 중심축을 형성하며 법원, 대학, 테크노밸리 등 풍부한 임대 수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통발달 편리한 교통과 서울 강남 30분대 진입의 프리미엄으로, 광교역을 통하여 강남까지 30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문의 031-252-570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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