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객실가동률 전국 1위 지역 호텔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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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골드코스트 호텔

한류바람을 탄 관광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 등을 위해 국내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한 지역의 호텔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특히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가 동시에 있어 호텔 투자의 최적지로 꼽히는 인천 남동구에 ‘골드코스트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골드코스트 호텔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5-8번지에 들어서는 비즈니스 호텔로 수인선 호구포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호텔 180실, 오피스텔 48실 규모이다. 남동구는 남동산업단지는 물론 시화·반월산업단지의 풍부한 비즈니스 숙박 수요로 객실가동률이 무려 117%에 달해 객실가동률 전국 1위 인천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이다.

현재의 호텔 가동률만 보더라도 수요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호텔 투자는 개인이 객실별로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낼 수 있다. 운영사와 위탁관리계약을 통해 운영수익을 배분받는 형식이므로 임차인을 구하기 위한 번거로움이 없고 매월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망 투자처로 꼽힌다.

문의 1670-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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