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아이스 음료 블랜딩티 3종 리뉴얼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5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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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여름을 맞아 ‘블랜딩티’ 3종을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복음자리 블랜딩티는 ‘오미자&자몽’, ‘유자&홍차’, ‘아사이베리&레몬’ 등 3종이다.

복음자리 블랜딩티는 최근 불고 있는 ‘셀프 디저트’ 트렌드에 맞게 카페에서 즐기는 블랜딩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차가운 물에도 쉽게 희석돼 손쉽게 아이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사이베리, 오미자, 자몽, 유자 등 영양이 뛰어난 슈퍼푸드를 적절히 조합해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음자리의 블랜딩티는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스티는 물론 탄산수와 섞어 에이드로 마시거나 칵테일 등 술과 섞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색 디저트로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오미자&자몽 5500원(350g), 아사이베리&레몬, 유자&홍차는 4800원(350g)이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이번 블랜딩티는 찬물에도 잘 녹아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때 이른 더위에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아이스 음료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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