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대규모 타운에 초고층 복합단지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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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대우건설은 5월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에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의 7개 동으로 이루어진 초고층 복합단지이다. 아파트 6개동 1316채,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m² 단일면적으로 8개 타입, 오피스텔은 59∼84m²의 4개 타입이 마련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은 우수한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인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예정) 이용도 편리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일대에는 현재 총 5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 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향후 교통·생활·문화 인프라를 갖추며 용인시 최고의 주거지역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용인의 도곡동’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쾌적한 주변 자연환경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오산천이 흐르는 데다 일부 가구는 수원CC와 맞닿아 있어 조망이 탁월하다.

단지 주변에 성지중, 성지고, 신갈고 등 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역세권에 새롭게 들어서는 택지지구인 만큼 쇼핑몰, 대형마트 등도 지역 내에 예정되어 있다.

현관 앞에 접근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비상호출시스템 등 첨단 보안 설비를 포함하는 ‘파이브존 시큐리티 시스템’을 설치해 보안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문의 031-54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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