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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령운전자 급증···안전 대책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1 15:45
2015년 4월 21일 15시 45분
입력
2015-04-21 15:42
2015년 4월 21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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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utoguide
미국에서 고령운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연방도로청(FHW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0세 이상 운전자는 미국 전체 운전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증가폭이 가장 큰 연령대는 85세 이상으로 지난 1998년 176만 명에서 2013년 348만 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미국 교통장관 앤서니 폭스(Anthony Foxx)는 이 수치를 바탕으로 “65세 이상 운전자 수는 30년 뒤인 2045년 77%까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고령자의 운전에 도움이 되도록 도로조명을 더 밝게 하거나 도로표지판을 크게 만드는 등 도로환경을 정비하고, 이들을 위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한편 국내도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고령운전자 사고예방을 위해 현재 5년인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유효기간을 줄이고, 면허 갱신 시 인지기능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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