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서울대 시흥 캠퍼스 조성 눈앞… 배후수요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시흥 배곧 ‘다인로얄팰리스’

남경필 경기지사와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서울대-경기도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시흥 배곧신도시를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교육국제화특구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서울대 시흥 캠퍼스 조성 사업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배곧신도시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배곧신도시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는 다인로얄팰리스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 적용)의 2룸과 거실 형태의 평면을 채택했고 지역 최초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25% 이상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하우시스 불연재 시공으로 층간소음을 줄이고 화재걱정을 덜 수 있으며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에서도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상업용지 2-5-1, 2 필지에 있다.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 경기 고양시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및 연구개발 단지 등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배곧신도시 주변에 조성 중인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여 명에 달하며 시화 MTV 개발로 고용 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듯 로얄팰리스는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는 투자처이다.

로얄팰리스 시행사 관계자는 수도권 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동3가 6-7번지(영등포역 3번출구)에 열어 벌써부터 투자자와 실입주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 1664-6662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