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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착공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03 15:13
2015년 4월 3일 15시 13분
입력
2015-04-03 15:12
2015년 4월 3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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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착공
‘현대차그룹, 2018년까지 승용 254만대 포함, 총 270만대 생산 체제 구축’.
현대차가 3일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에서 연간 30만대 규모의 신규 생산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인 창저우공장은 창저우시 192만㎡의 부지에 건평 25만㎡로 건설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차 관계자들과 짱칭웨이 허베이성 성장 등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쉬허이 베이징현대 동사장 등 내외빈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의선 부회장은 기공식 인사말에서 “중국의 수도권 통합 발전 전략에 따라 앞으로 중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허베이성에 창저우공장을 설립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선 부회장은 “이번 공장 설립을 계기로 그동안 중국 파트너들과 이루어 왔던 ‘현대 속도’와 ‘현대 기적’을 다시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저우공장은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라인은 물론 엔진공장을 모두 갖춘 종합공장이다. 2016년 말 20만대 규모로 완공돼 중국전략 소형차를 양산하고 2018년까지 30만대로 확대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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