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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은 3.3%, 작년 1인당 국민소득은 2만8천弗 넘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11:22
2015년 3월 25일 11시 22분
입력
2015-03-25 11:21
2015년 3월 2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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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은 3.3%’. 동아닷컴DB
‘경제성장률은 3.3%’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2만8천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국내총생산(GDP) 기준 실질 경제성장률은 3.3%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4년 국민계정 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8천180달러(2천968만원)로 전년(2만6천179달러)보다 2천1달러(7.6%) 늘었다.
2007년 2만달러 선에 진입한 1인당 국민소득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 1만달러대로 떨어졌다가 2011년 2만4천302달러, 2012년 2만4천696달러 등으로 증가해왔다.
개인 부문의 소득을 보여줘 ‘국민의 주머니’ 사정과 가장 밀접한 지표인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는 1만5천786달러로 전년(1만4천704달러)보다 1천81달러 늘어났다.
실질 GNI 증가율은 전년보다 3.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실질 GNI는 물가 등을 감안한 국민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질 GNI 증가율은 전년보다 3.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 수치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교역조건이 나아져 실질 무역손실규모가 2013년보다 줄었기 때문다.
GDP 기준 경제성장률은 3.3%로 더 낮았다. 명목 GDP는 1천485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9% 늘었다.
전분기 대비 분기 실질 성장률은 작년 1분기 1.1%에서 2분기 0.5%, 3분기 0.8%에 이어 4분기에는 0.3%로 뚝 떨어졌다. 4분기 성장률은 속보치(0.4%)보다도 조금 낮아졌다.
산업별로는 연간 GDP 증가율(실질 기준)을 보면 건설업은 0.6%에 그쳐 전년(3.0%)보다 크게 둔화됐다.
제조업은 2013년 3.6%에서 지난해 4.0%로 성장세가 확대됐고 서비스업(2.9%→3.1%)도 확대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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