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신탁, 주택 브랜드 ‘루체스타’ 런칭

  • 입력 2015년 3월 23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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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기반한 신탁사 브랜드 선호 갈수록 높아져

국제자산신탁(회장 유재은)은 새 주택 브랜드인 ‘루체스타(luce star)를 런칭하고 용인시 동천동 신분당선 연장구간인 동천역에 첫 공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루체스타'의 런칭을 계기로 신탁사주택 브랜드를 추가하게 된 국제자산신탁은 2007년에 설립된 부동산종합전문신탁사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재무구조와 안정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중견 신탁사로 자리매김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e편한세상 오산세교, 기흥역롯데캐슬레이시티, 송파구 문정동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용인 수지 광교산 자이, 화성시동탄(2) 대우 푸르지오 등 신탁사업을 강화하면서 업계가 또 한번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자산신탁의 움직임과 더불어 '루체스타'가 더욱 특별한 것은 바로 요즘 분양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한 부동산 시장에서 신탁사가 시행을 맡게 될 경우 기존의 자금 조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사업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수요자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신탁사의 브랜드를 반기는 분위기다.

'루체스타'는 '빛'의 뜻을 가진 이태리어 'luce'와 '별'을 뜻하는 'star'가 합쳐진 말로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하는 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객에게 딱 어울리는 맞춤하우스로 설계해 당신을 빛나게 만드는 집을 짓겠다는 국제자산신탁의 실용주의 정신이 깃들여진 브랜드다.

새 브랜드는 내달 분양 예정인 '분당수지 루체스타'에 첫 적용된다. 신분당선 연장구간인 동천역을 도보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의 첫 소형주택으로 벌써부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사이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동천역은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으로 분당과 불과 1정거장 거리다. 동천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7정거장, 22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으로인해 분당, 판교, 광교신도시 등 인근 지역의 접근성도 대폭 높아져 강남과 수도권 남부를 모두 잇는 명품주거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또, 동천동은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교통요충지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분당수지 루체스타는 소형주택임에도 불구하고 특화설계로 내부 공간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넉넉한 드레스룸, 펜트리 창고, 양방향 현관장, 'ㄷ'자형 주방 설치 등으로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 했으며 '3베이 평면'이 적용되어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소음차단과 관리비가 절감되는 특화된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었으며 기존의 주차장보다 더 넓게 설계된 주차공간으로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세대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국제자산신탁의 분당수지 루체스타 분양가는 인근 전세가 비슷한 수준으로 내집마련 수요층에게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40-1번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분에 한해 총200분께 3월23일부터 4주간 스타벅스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31-707-28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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