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택지는 없다, 알짜 택지지구 새 아파트 잡아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이후 전국 택지지구 희소가치 크게 상승
▶작년 하반기 이후 전국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 성적 상승, 수요자들 발걸음 분주


호황기를 맞은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택지지구 아파트의 1순위 마감률은 52.3%로 비택지지구(43.4%)보다 8.9%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택지지구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가격 부담이 적은데다 교통 및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돼 높은 주거 만족도를 갖는다. 특히, 민간 건설사에서 공급되는 단지는 평면 및 커뮤니티시설 등의 높은 품질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렇다 보니 택지지구에서 선보였던 아파트들은 공통적으로 흥행성공 단지가 많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택지개발촉진법 폐지가 포함되면서 택지지구내 분양되는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되고 있다.

이에 택지지구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희소가치는 더욱 오르며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택지지구 아파트는 쾌적한 환경에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분양시장에서 항상 주목받아 왔다”며 “신도시 및 택지지구개발이 중단되면서 택지지구 내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더욱 오르며 전체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주도에서는 강정 택지지구에 마지막 아파트가 이달 중 공급될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이 강정지구 4블록에 공급하는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은 총 499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84~110㎡으로 규모로 지어지며 각 타입별로 △84A㎡ 328가구를 비롯해 △84B㎡ 36가구, △101A㎡ 72가구, △101B㎡ 9가구, △110㎡ 5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정지구 최초이자 유일의 중대형 아파트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게 된다.또한 서귀포시 내에서도 약 10년만에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은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 택지지구에서도 편의시설과 바다조망권을 갖추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4블록에 들어선다. 특히 최대한 많은 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망을 극대화한 동 배치가 적용돼 인근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바다조망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통경축을 고려하여 단지 중앙에 공간을 둠으로써, 단지내의 원활한 공기순환까지 유도하는 등 한층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빼어난 자연환경 외에도 교육,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경찰서 등 행정기관은 물론 새서귀초등학교, 대신중학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관련 시설도 가깝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 이마트, 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인근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생활권을 확보했다.

전체 499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84~110㎡으로 구성돼 강정지구 내 유일의 중대형 아파트인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은 입지뿐 아니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현관입구의 워크인 수납장을 비롯해 대형 주방펜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일부세대의 경우 부부욕실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안방의 서재공간 선택가능, 폭넓은 거실공간 제공 등으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체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4Bay 설계도 적용해 채광, 통풍, 일조량 등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이달 분양을 시작하는 제주 강정 유승한내들의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내 비석거리사거리에 위치한다.

문의 1566-8333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