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C 2015 아시아]묘한 긴장감 속 막바지 연습 주행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14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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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RMC 2015’ 최하위 클래스인 마이크로맥스 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예선전을 앞두고 마지막 주행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RMC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카트 서킷에서 이날부터 양일간 열린다.
14일 ‘RMC 2015’ 최하위 클래스인 마이크로맥스 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예선전을 앞두고 마지막 주행 연습을 준비하고 있다. RMC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카트 서킷에서 이날부터 양일간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 통합카트대회 ‘로탁스 맥스 챌린지(Rotax Max Challenge·이하 RMC)’가 14일 개막했다. 주최 측은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 시간)까지 대회에 출전하는 카트 및 장비점검을 실시,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예선전을 진행한다. RMC는 동일 엔진을 사용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총 4개 클래스(DD2·시니어·주니어·마이크로맥스)로 나뉜다.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출전자 김화랑(9)은 마이크로맥스 부문에서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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