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천 미소지움’ 아파트의 품격… ‘힐링’으로 승부한다!

▶ 팍팍한 일상 속 쾌적한 자연환경 누리며 쉴 수 있는 주거시설 단연 ‘인기’
▶ 지하 2층, 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86가구 규모

아파트 분양시장에 ‘힐링(healing)’ 열풍이 거세다. 인근에 산, 강, 하천, 호수,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아파트는 입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신체적,심리적 안정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힐링을 내세운 단지들은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단지 내 녹지비율을 높이고, 조망권 확보에도 신경을 써 주택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따라서 건설업계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조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입지를 만끽할 수 있는 부지에 대한 입찰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갈수록 시간에 쫓기며 일상이 팍팍해지면서 주거시설에서 힐링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 1순위는 주거의 질 향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SG신성건설이 단지 안팎으로 자연과 접하는 친환경 아파트 ‘아산 온천 미소지움’을 선보여 화제다.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 ~ 지상 20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36가구 △68㎡ 96가구 △74㎡ 115가구 △84㎡ 39가구 등 총 586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산책로와 운동시설, 생태학습장으로 개발되는 온천천이 인접하며, 곡교천 체육공원도 가깝다. 또 꽃길, 지압로, 쉼터, 놀이터, 체육공원 등 단지 외곽 테마 순환 산책로도 갖춰 눈길을 끈다.

아산 온천 미소지움은 조망과 바람길, 채광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단지를 배치했다.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와이드 4-Bay설계(59㎡A, 59㎡B, 68㎡, 84㎡) 또는 양면 개방형 스튜디오 타입의 혁신평면(59㎡C, 74㎡)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조량과 통풍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식자재창고로 활용이 가능한 펜트리(알파룸)를 제공(일부세대)해 수납력도 높였다.

한편 분양일정은 12일 2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19일 당첨자 발표, 24~26일 계약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 158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00-3773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