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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1500마력 메가카 ‘레제라’ 선보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04 14:56
2015년 3월 4일 14시 56분
입력
2015-03-04 14:49
2015년 3월 4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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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닉세그
스웨덴의 슈퍼카 업체 코닉세그(Koenigsegg)가 메가카 ‘레제라(Regera)’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외신들에 따르면 레제라는 5.0리터 V8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0마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2.8초, 4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단 20초에 불과하다.
레제라는 가솔린 엔진에 힘을 더해주는 3개의 전기모터가 특징이다. 그 중 2개는 좌우 후륜에 장착돼 241마력의 출력을 손실 없이 바퀴에 전달하고 나머지 1개는 엔진 피스톤과 연결되는 크랭크샤프트에 배치해 엔진의 가속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사진=코닉세그
레제라는 차체중량 1627kg으로 거대한 엔진과 세 개의 대형 모터, 9.27kWh 620볼트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것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가벼운 중량이다.
트랜스미션은 코닉세그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을 한 KDD(Koenigsegg DIrect Drive)시스템을 적용해 엔진을 비롯한 구동계통의 비중을 50% 이상 줄인 점도 공차중량 감소에 한몫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닉세그 레제라는 한정판으로 단 80대만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1억 원 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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