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공식품, ‘바다찬’ 브랜드로 종합식품기업 도전장

  • 동아경제

태공식품(대표 최우석)은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바다찬’을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

바다찬은 ‘바다의 반찬(饌), 바다의 가득 찬’을 의미한다. 바다찬 맛살류로는 대표상품인 ‘바다싱싱꽃맛살’을 비롯해 ‘게맛살채’, ‘토핑맛살’, ‘딜립스’, ‘크랩요리애(愛)맛살이’, 어묵류로는 ‘매콤크랩바’, ‘오징어크랩바’ 등이 있다. 태공식품 제품은 롯데슈퍼에서 ‘바다찬’으로 만나거나,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사조대림 브랜드(OEM)로 팔리고 있다.

최우석 대표는 “꽃맛살 전문기업 1세대로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움, 정직한 먹거리, 바쁜 현대 생활에 맟춘 간편식에 도전해왔다”면서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디자인, 기분 좋은 식감’이란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차별화된 디자인, 독자 기술로 완성한 부드러운 식감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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