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상봉 써너스빌 에코, 생활 인프라 갖춘 초역세권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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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오피스텔 ‘상봉 써너스빌 에코’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짜리 1개 동에 전용면적 17∼18m²의 오피스텔 306실로 이뤄졌다.

상봉 써너스빌 에코는 지하철 7호선과 중앙선, 경춘선 등이 오가는 상봉역과 망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여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역과 강남구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상봉터미널은 초고층 재개발 방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52층 초고층 주상복합 3개 동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고속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단지 근처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3대 대형마트가 있고 엔터식스, 유니클로, ABC마트 등이 들어선 복합대형쇼핑몰 이노시티도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오피스텔 내부는 1인 가구를 위한 공간설계에 신경을 썼으며 단지는 녹색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1실당 1억1800만 원이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2-496-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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