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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금 증가율 OECD 4번째, 5년간 25% 껑충 "한숨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26 16:30
2015년 1월 26일 16시 30분
입력
2015-01-26 16:27
2015년 1월 26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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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한국의 1인당 세금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세금은 2008년과 2013년에 각각 5051달러, 6314달러를 기록해 5년간 25.0% 증가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다.
가장 세금 증가율이 높은 국가는 39.5%인 칠레이며 뉴질랜드(31.8%)와 터키(26.9%)가 뒤를 이었다.
OECD 29개국의 세금 평균은 1만5634달러로 한국의 2.5배 수준이다. 한국의 1인당 세금은 2013년 기준 6314 달러.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세금 증가율은 4번째로 높지만 1인당 세금은 OECD 회원국 29개국 가운데 24위로 낮은 수준이다.
룩셈부르크의 1인당 세금이 4만8043달러로 가장 높았고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복지 수준이 높은 북유럽 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1인당 세금이 가장 적은 나라는 3167달러를 기록한 터키였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수 비중은 낮은 편이다. GDP 대비 세수 비중은 OECD 회원국 평균이 34,1%으로 나타났고 한국은 24.3%로 OECD 회원국 가운데 3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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