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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15위까지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0:58
2015년 1월 7일 10시 58분
입력
2015-01-07 10:52
2015년 1월 7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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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로 조너선 그루버 MIT교수가 뽑혔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지난해 경제논문 정보사이트 ‘레펙’과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업체 ‘어피니언스’에 의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명을 공개했다.
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에 뽑힌 그루버 교수는 오바마 케어의 원조격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건강보험 가입제도의 설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국인 유권자들의 무지함 때문에 오바마케어가 의회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다”는 발언으로 한때 정치적 논란의 중점에 서기도 했다.
뒤이어 2위에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종신 의결권을 가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Fed) 총재가 선정됐다. 더들리 총재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위원회(이하 연준) 의장, 스탠리 피셔 부의장에 이은 연준 내의 3인자다.
최근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멈춘 상황에서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연준 관계자 다수가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와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 나라야나 코컬라코타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3위 자리에는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였던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가 올랐다. 그는 미디어와 학계 두 곳의 관심을 받은 경제학자로 이코노미스트 순위에선 3위, 레펙 순위에서는 22위를 기록했다.
8위에는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13위는 으로 학계와 일반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차지했다.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축하드려요”,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연준 소속인 사람들이 많네”,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 우리나라도 순위 안에 드는 경제학자를 배출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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