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리큐르 ‘일리큐어(ILLYQUORE)’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5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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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일리(illy)’의 100% 순수 아라비카 커피와 섬세한 알코올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커피 리큐르 ‘일리큐어(ILLYQUORE)’가 코스트코 4개 매장에서 독점 판매된다.

일리큐어는 글로벌 주류 기업 ‘그루포 캄파리(GRUPPO CAMPARI)’와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리의 원두에 향료나 색소를 추가하지 않아 커피 본연의 향을 간직한 점이 특징이다.

포제이스리쿼코리아 이수원 과장은 “그 동안 호텔이나 유명 레스토랑, 바 등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일리큐어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타 커피 리큐르와는 한 차원 다른 100% 아라비카 원두가 선사하는 매력을 체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리큐어(700ml)는 코스트코 양재, 부산, 광명, 양평 등 4개 매장에서 독점 판매되며, 가격은 3만 원대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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