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개발로 대림동 주택시장 뜬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

  • 입력 2014년 12월 5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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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강남, 광화문 등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 지하철 30분내 출퇴근 가능
▶ 2,7호선 대림역, 7호선 신풍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접한 멀티역세권 단지
▶ 서울에서 보기 드문 3.3㎡당 1,200만원 중후반대 ‘프리미엄 실속 분양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가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주택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이 지역은 여의도, 종로, 강남권 등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단독주택 위주의 낙후지역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서울시 뉴타운 중 3번째로 큰 규모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은 대규모 주택공급(2671가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개발에 가속이 붙은데다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성공 등 연이은 호재로 주택시장의 틀이 바뀌고 있다.

특히 대림동에서 신동아건설이 1차 사업 성공에 이어 현재 분양 중인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면 일대 주택시장은 다시 한 번 서울 서남부 인기주거지역으로 ‘환골탈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동아건설은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이다.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대로 책정,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이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고 6.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던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02-841-06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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