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열차 2014년도 ‘칙칙폭폭’

30일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로비에서 어린이들과 호텔 직원들이 ‘자선열차’와 알프스 산골 마을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이 모형들은 호텔 측이 60여 개 기업에서 후원금을 받아 제작한 것이다. 모형 제작 후 남은 금액은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전시는 내년 1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