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구글, 이번엔 ‘광고없는 인터넷’ 도전
동아일보
입력
2014-11-24 03:00
2014년 11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月 1~3달러 내면 광고 안보고 검색… 웹사이트 수익구조에 변화 시도
광고를 보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글로벌 인터넷기업 구글이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구글은 인터넷 사용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광고 없이 웹사이트를 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컨트리뷰터’의 시험판을 20일 공개했다.
구글은 광고를 보지 않는 대신 인터넷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사용료를 내게 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구글에 매달 1∼3달러의 사용료를 내면 그중 일부를 웹사이트에 전달한다. 이후 사용자는 지저분한 광고에 방해받지 않고 빠르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아직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매셔블, 위키하우 등 10개 사이트에서 시험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를 “웹사이트가 어떻게 수익을 낼지 근본적 고민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구글
#광고없는 인터넷
#컨트리뷰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천재소녀’ 김은지 첫 세계대회 우승… ‘바둑여제’ 최정 꺾었다
내란특검 “15일 조은석 특검이 수사 결과 발표”
경찰 70명 투입됐는데…20대女 오토바이 날치기 신고 거짓말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