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5돌 포스코에너지 “글로벌 에너지업체로 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1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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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5주년을 맞은 포스코에너지가 ‘비욘드 에너지, 베터 라이프’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종합에너지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황은연 사장은 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뉴비전 선포식에서 “포스파워 인수로 숙원 사업이었던 석탄화력 분야에 진출했다. 삼척석탄화력발전소를 명품 발전소로 만들자”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날 동양파워를 인수해 출범시킨 포스파워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윤태주 전 한국동서발전 기술본부장(56)을 선임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포스코에너지#비욘드 에너지#베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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