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주택시장의 틀이 바뀐다,‘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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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당 1200만원 대 실속 분양가.. 강남, 여의도 등 지하철 30분 내 출퇴근 가능
▶ 총 247가구 중 일반분양 186가구 공급예정, 전 가구 전용 59~84㎡ 중소형 단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가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주택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있다. 이 지역은 여의도, 종로, 강남권 등 서울시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단독주택 위주의 조선족(재한 중국동포)이 주로 거주하는 낙후지역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서울시 뉴타운 중 3번째로 큰 규모의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이 작년 11구역(949가구)에 이어 7구역(1722가구) 분양을 앞두고 개발에 가속이 붙은 데다,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분양성공 등의 연이은 호재로 주택시장의 틀이 바뀌고 있다.

특히 대림동에서 신동아건설이 1차 사업 성공에 이어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합리적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면 일대 주택시장은 다시 한 번 서울 서남부 인기주거지역으로 ‘환골탈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대로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신길뉴타운에 분양예정인 S사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약 1650만원 대 책정을 검토하고 있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 서울 중심업무지구 출퇴근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이 단지가 자리한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이 지역은 강남, 여의도, 마포, 영등포,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이다.

◆ 교통 ‘편리’, 편의시설 ‘풍부’, 학교 ‘인접’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또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가까워 산책,운동도 쉽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를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이다.

◆ 우수한 단지설계,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단지 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서향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처럼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영등포구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향후 프리미엄 가치까지 예상되는 아파트로서 앞으로 눈여겨지켜봐야할 유망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02-841-06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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