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 파츠 오픈 코리아 2014’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2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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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벤츠코리아 본사 및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1000여 명을 초청해 ‘서비스 & 파츠 오픈 코리아(Service & Parts Open Korea 201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특히 고객응대와 관련된 서비스는 물론, 차량수리 기술 분야까지 총망라하여 전국 33개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을 한자리에 초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세일즈 부문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만의 차별성,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 및 서비스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전시 부스를 마련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조규상 A/S 총괄지원부 부사장은 한국 시장의 서비스 전략과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서비스 목표는 변함없이 고객 만족과 고객 유지에 있다”며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메르세데르벤츠 고객들이 구매한 제품과 A/S비용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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