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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지난해 1인당 평균 연수입 ‘5억5900만원’…9년째 전문직 소득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1 18:09
2014년 8월 21일 18시 09분
입력
2014-08-21 18:08
2014년 8월 2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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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변리사
9년째 전문직 소득 1위를 차지한 직업인 변리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전문자격사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수입이 가장 높은 직업은 5억5900만원을 기록한 변리사였다. 이는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을 두고 추산한 것이다.
변리사는 9년 연속 전문직 소득 1위를 기록했으며, 변호사와 관세사도 9년 연속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변리사에 이어 변호사가 4억900만원, 관세사가 2억9600만원을 기록했고, 회계사 2억8500만원, 세무사 2억5400만원, 법무사 1억4700만원, 건축사 1억19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9년 평균으로 보면 변리사 연수입은 5억8700만원, 변호사 3억8800만원, 관세사 3억1900만원, 회계사 2억6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변리사(5.20%)와 변호사(6.76%)가 가장 낮아 돈은 많이 벌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고소득 전문직 중 수입 대비 부가세엑 비율이 가장 높은 직업은 감평사(9.24%)로 나타났다. 감평사는 9년 평균 1인당 연수입이 9400만원으로 고소득 전문직 중 낮은 편에 속했지만 수입 대바 부가세액 비율은 가장 높았다.
한편, 대표적인 고소득 전문직으로 꼽히는 의사의 경우 의료 용역이 부가세를 면세받고 있어 이번 통계에서 제외됐다.
변리사.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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