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21일 09시 10분


코멘트
브리지스톤코리아가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부산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B-셀렉트’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가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및 타이어 외부 손상 등을 점검해주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 요령도 알려준다. 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강도욱 경영기획팀장은 “타이어 점검은 안전운전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며 잠깐의 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라며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운행시 안전성, 승차감에 큰 영향을 준다. 공기압이 적정수준 이하일 때에는 회전저항이 커지고 타이어 각 부분에 과부하가 걸려 타이어가 파손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동차 회사가 정해 준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이어 무상 점검을 실시하는 부산 소재 ‘B-셀렉트(B-Select)’는 브리지스톤코리아가 지난 6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연 타이어 종합 서비스 스토어다. 타이어 구매부터 유지 관리까지 타이어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은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을 쇼핑하듯이 직접 특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브리지스톤코리아 B-셀렉트 1호점(051-553-6161)으로 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