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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 착한브랜드 大賞]커피에서 허브 향기 ‘솔솔’ 신개념 웰빙 음료
동아일보
입력
2014-08-21 03:00
2014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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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커피 부문
우노아시안(대표 임동훈)에서 출시한 ‘허브커피’가 웰빙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헤이즐넛에 페퍼민트 향을 첨가한 허브커피는 카페인을 감소시켜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의 건강을 배려한 제품이다.
임동훈 대표는 “카페인과 허브가 중화되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다이어트, 피로해소, 소화력 회복, 피부미용, 기관지 등에 치유효능이 뛰어나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허브 카푸치노와 허브 카페라테, 허브 믹스 등 다양한 커피 맛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허브커피의 장점. 임 대표는 “먹고 난 후에 기분까지 상쾌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좋고 하루 두 잔이면 페퍼민트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맛 좋은 허브커피의 비결은 바로 페퍼민트의 배합에 있다. 페퍼민트가 많이 들어가면 특유의 향 때문에 자극적인 맛이 나고 너무 적은 양을 첨가하면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없기 때문.
임 대표는 지난 수년간 수십 종류의 허브 향과 커피를 혼합하며 각고의 노력 끝에 소비자 취향에 딱 맞는 배합에 성공했다.
그는 “허브아일랜드의 임옥 대표와 독창적인 허브커피 개발에 힘쓴 결과, 국내특허를 출원하게 됐다”며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만큼 페퍼민트를 첨가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웰빙 음료로 입소문을 타면서 허브커피는 현재 임옥 대표가 운영하는 포천의 ‘허브아일랜드’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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